2007년 10월 12일
[몬터레이2]근데 돈은 왜 받는거야?-17마일 드라이브

바닷가를 따라 난 도로가 그 유명한 <17마일 드라이브>입니다.
다른 도로로 연결되는 곳곳에 톨게이트 비슷한 곳이 있는데,
특이하게 통행료 9불을 내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.

골프코스를 직접 구경하고 싶었으나.. 들어가는 길을 찾지 못해 그냥 포기하고 나왔습니다.


250년 넘게 바위에 바위에 뿌리를 내리고 사는 나무라는데,
직접 보면 그닥 큰 감동을 기대하긴 힘듭니다.


어느 곳에 차를 세우던 멋진 그림이 나오지만,
사유지가 많은 남쪽 해안은 지정된 곳이 아니면 해변 접근이 불가능한 점이 좀 아쉬웠습니다.

파도소리가 들리는 바위 한가운데에서 티샷을 하는 기분은 어떨까요..

바닷새들이 새까맣게 점령해버린 <Bird Rock>입니다.

멋진 바다를 바로 옆에 두고 파도소리를 들으며
한번쯤 드라이브를 즐겨볼 만한 곳임에 틀림 없습니다.
하지만 이곳 말고도..
"무료" 해변 드라이브 코스가 길고긴 미국 서해안을 따라 있는데,
유독 이곳만 통행료를 받는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.
# by | 2007/10/12 18:32 | 샌프란시스코/06-07년 | 트랙백 | 덧글(2)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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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가고싶네요...ㅜ.ㅜ